로스트아크 : 그림자를 밟는 꽃 (업적 - 속죄의 길)
베른 남부 스토리를 다 완료하고, 며칠 뒤 베른 북부의 크로나 항구에 볼 일이 있어서 갔다가 강아지 라는 일반 퀘스트가 있어서 하게 되었다. (퀘스트 마니아) 동네 꼬마들의 말로는 이 강아지는 떠돌이 강아지이고, 가끔 돌봐주던 '오빠'가 있었는데 요즘은 또 안보인다는 것이었다. 강아지는 자신을 돌봐주던 자의 집을 아는지 그곳으로 나를 데리고 왔는데 아니 그게 글쎄... 제레온의 집인 것이다ㅠ 책상 위에 있는 제레온의 모래시계를 보고 생각지도 못해서 깜짝 놀랐다. 베른 남부 스토리 끝나고 볼 일 없을 줄 알았는데 말이지.. 그의 집 책상 위에는 많은 금액의 대금 청구서가 있었다. 무엇 때문에 이렇게 많은 돈을 지불했냐면, 슈사이어의 누군가에게 꽃차의 재료인 희귀한 꽃을 보내기 위해서라고 한다. 그렇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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