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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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시리즈 프라임 블랙아이스에디션 1년 사용 후기
안녕하세요! 2년 만에 포스팅이라 글 솜씨가 많이 퇴화되어 부족함이 느껴지셔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 글을 쓰게된 이유는 마우스를 1년 3개월정도 사용했더니 휠이 고장나여 프라임의 소중함을 알게되었고 이 예쁜 자태와 희소성을 알리고 싶어서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자랑이 하고 싶었다는 뜻) 마우스를 사게된 계기는 21년 12월로 거슬러 갑니다... 그때는 g303 슈라우드 에디션이 발매가 된다는 썰이 돌았고 국내 정발까지 됐었죠 피시방에서 g304을 사용해보고 그 특이한 옆구리살에 반한 저는 마음 속에 이 쉘을 품고 있었고 g303이 발매된다는 얘기를 듣고 마우스 커뮤니티에서 정보를 모으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글을 발견했는데 바로 스틸시리즈 프라임 블랙아이스 에디션 마우스에 관한 글이었어요! 그때..
2023.05.03 -
파이널마우스 울트라라이트2 1년 사용기
첫번째 블로그 리뷰로 2019년 12월에 구입해서 중간중간 다른 마우스도 사용하긴 했지만 결국 다시 메인 마우스로 사용하고 있는, 울트라라이트2에 대해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저는 울트라라이트2 이전에 타공 마우스로는 글로리어스 모델 O 마이너스 모델을 사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타공 마우스란 - 마우스에 요상하게 구멍이 뽕뽕 뚫려 자칫 환공포증을 유발하는 것 오딘을 사용했을 때 일단 가볍다는게 장점이었고, 저는 손땀이 잘 나는데 마우스를 쥐었을 때 손바닥 부분에 바람이 통한다? 저에게는 신세계였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극심한 단점이 있었습니다. 저는 위의 사진처럼 화이트에 무광 옵션을 선택했는데, 진짜 손 떼가 엄청 심하게 잘 탔습니다. 두 달 정도 사용하니 하얀 마우스가 베이지색이 되어가는 게 눈에..
2021.02.12